정우성, 오래 사귄 ‘여친’ 있었다… ‘혼외자’ 존재 몰라 (+열애 시기)
정우성, 열애 중
문가비와 결혼 안 한 이유?
비연예인 여친
배우 정우성이 16살 연하의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득남’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또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바로 정우성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것이다.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해당 연인은 현재 1년 넘게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사귄 시기가 문가비의 임신 소식과 겹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25일 텐아시아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랜 시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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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의 여자친구는 문가비의 혼외자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열애설에 대해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문가비 씨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라며 혼외자의 존재를 인정했다.
더불어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16살 연하 문가비와 아이를 낳았음에도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정우성이 결혼 거부 이유가 현재 연인 때문일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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