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집 안에 있는 ‘영화관’ 공개…’영앤리치’ 끝판왕 [할리웃통신]
[TV리포트=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유명 셀럽 카일리 제너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서 영화관 스타일의 안락의자를 공개했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피플’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영화관 스타일의 안락의자를 포함한 집안의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현재 약 7억 1천만 달러(한화 약 1조 원)로 추정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엄청난 자산을 기반으로 그는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안락의자 콘셉트 역시 그런 인테리어의 일원인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과 계절 장식을 곳곳에 배치해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카일리 제너는 미국의 유명 기업가, 리얼리티 TV 스타, 모델로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창업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카일리 제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막대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카일리 제너의 연애사 또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현재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애 중이다. 이들의 관계는 2023년 초부터 소문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공개적인 모습을 통해 확인되었다.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지원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카일리 제너는 전 연인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 웹스터와 아들 에어 웹스터를 두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인터뷰에서 아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 중심적인 삶을 강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그녀의 자녀들은 종종 그녀의 일상과 브랜드 홍보에 등장하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카일리 제너, 골든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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