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시대 갔다…송혜교·선미·김채원, 원피스 수영복으로 휴가 만끽
[TV리포트=박혜리 기자] 수영복 트렌드가 비키니에서 원피스로 변하는 추세다. 이에 많은 스타가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송혜교는 빨간색 줄무늬 원피스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리본 모양의 어깨 끈과 하트 단추로 포인트를 줘 더욱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 제품은 ‘써피'(SURFEA)의 ‘루비 비키니'(RUBY BIKINI) 제품으로 상하의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상하의 세트로 사게 된다면 가격은 12만 원대이다.
선미도 최근 심플한 그린톤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선미가 착용한 원피스 수영복에는 순백의 플로럴 프린트가 가미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는 존 루이스(John Lewis)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니데이'(Anyday) 제품으로,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임지연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의 원피스 수영복은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화이트 색상에 검은색 스트랩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이 제품은 ‘데이즈 데이즈'(DAZE DAYZ)의 ‘SWAN TUBE OPS’로 가격은 17만 원대이다.
최근 맹승지도 화려한 패턴이 특징인 연보라색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가 착용한 제품은 ‘키로우'(KEELOW)의 ‘GREEN FOAM2’ 제품으로, 가격은 8만 원대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중이며, 5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르세라핌 김채원도 휴양지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채원은 ‘버버리'(Burberry)의 시그니처인 브라운 체크무늬 수영복을 완벽 소화했다. 수영복 제품명은 ‘80090091 Beige’로, 가격은 약 80만 원대이다. 이는 총 8개의 사이즈로 출시돼 다양한 체형도 커버 가능하다.
수많은 스타들이 원피스 수영복 착용샷을 게재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원피스 수영복이 꾸준히 트렌드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송혜교, 선미, 임지연, 맹승지, 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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