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아들 출산’ 문가비, 33-23-34 콜라병 몸매…이상형 보니 ‘깜짝’
‘정우성 아들 출산’ 문가비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중
“섹시한 타잔 같은 느낌 좋아”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문가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김우리의 바디톡톡’ 코너에 출연한 문가비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 저는 일과 연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문가비는 이상형에 대해 “섹시한 타잔 같은 느낌이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순탁, 슬리피, 이상민의 사진을 보여줬지만 문가비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우리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며 4명 중 이상형을 고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문가비는 “보통 사다리 타고 그러는데 왜 4명 뿐이냐”며 황당한듯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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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0cm에 33-23-34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문가비는 비키니 사진을 자주 올리는 이유에 대해 “비키니 입을 때가 좋다. ‘나 예쁘니까 봐주세요’라면서 찍은 건 아니지만 내가 내 몸이 보기 좋으니까 올린 거다. 악플에는 무딘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으로 데뷔한 문가비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쉬다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24일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공개한 아들이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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