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에 이미 전성기 누렸던 ‘정답소녀’의 반전 넘치는 최근 모습
‘정답소녀’ 김수정 근황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악플 쏟아지자 법적 대응
‘정답 소녀’ 김수정의 최근 근황이 화제인데요~
김수정은 최근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진행 중인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에 동참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수정은 동덕여대 출신 연예인 중 최초로 공개 지지를 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로 인해 성희롱 및 인신공격 등 악플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결국 김수정은 법적 대응을 시사, 악성 댓글을 PDF 파일로 수집해 법적 대응을 밟겠다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김수정은 “내가 여대 출신으로 남고 싶다는데 이러고 있는 너희들 보면 잘도 공학이 다니고 싶겠다. 나 너희들같이 음침하고 모자란 남자 정말 싫어한다”라며 악플러들을 공개적으로 저격했습니다.
한편 김수정은 지난 2007년 3살의 나이에 CF 모델로 데뷔해 2008년 KBS2 ‘내 사랑 금지옥엽’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KBS2 ‘스타 골든벨’의 한 코너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정답 소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까지도 ‘정답 소녀’의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후 김수정은 ‘두 아내’, ‘분홍립스틱’, ‘황홀한 이웃’ 등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2015년 이후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눈에 띄는 이목구비로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다닌 김수정은 동덕여대를 중퇴한 바 있습니다.
중퇴했지만 본인의 모교와 관련된 사건에 소신을 밝힌 김수정.
어린 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정답 소녀’ 김수정이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가 악플을 당하게 돼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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