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아내’ 제이제이, 속옷만 입고 아찔 몸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줄리엔 강의 아내이자 유튜버인 제이제이가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제이제이는 “62.9k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너웨어를 착용하고 거울샷을 남기는 제이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태닝으로 완성된 구릿빛 피부와 흑발 헤어스타일링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62.9kg라는 몸무게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골반 라인과 직각으로 떨어지는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제이제이는 “요즘 식단 다시 시작하고 지키는 것. 평일 배달 음식 no, 무조건 집밥 해먹기! 단백질 1종, 탄수(주로 곡물) 1종, 야채 1종 이렇게 세가지 구성으로만 간단하게 먹기를 실천중이다”라며 “고등어를 무쇠팬에 구워서 먹으니 찐맛이고, 그릭샐러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만 잘 넣어줘도 너무 프레쉬해요 건강해지는 느낌”라고 균형 잡힌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배우 줄리엔 강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 6월 약혼을 발표했다. 이후 올해 5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 신혼 일상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운동광’으로 유명한 제이제이는 운동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8일 오전 기준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118만명을 돌파했다.
캐나다 출신 배우이자 모델인 줄리엔 강은 2007년 ‘헤이헤이헤이2’로 데뷔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된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줄리엔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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