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인영, 남편 ‘귀책사유’ 뭐길래… 안타까운 근황
‘사업가 남편’ 서인영
6개월 째 이혼소송
1월에 신보 발표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사업가 출신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28일 OSEN에 따르면 서인영은 5월 중순부터 이혼 소송을 준비했다.
당시 한 측근에 따르면 “서인영이 최근 이혼을 위해서 변호사와 미팅을 가졌다. 협의 이혼이 아닌 소송 절차에 들어가서 시간이 1~2달 정도 더 걸릴 수 있다”라고 밝혀졌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연애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그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으로, 두 사람은 서울 남산의 고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후 2023년 9월 결혼 7개월 만에 서인영의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서인영은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해 당혹스럽다.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2024년 3월 서인영 측은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 도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 되는 대로 말씀 드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러 보도를 통해 서인영이 A씨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서인영과 A씨는 이혼을 둔 입장 차이와 귀책 사유 등을 따지고 있어 이혼 소송이 6개월 이상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서인영은 내년 1월 중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다. 한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등 규모를 좀 크게 준비하고 있다. 연말까지 준비 잘 해서 1월에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의 이번 신보는 발라드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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