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 대신 ‘반려돌’ 키우는 유명 아이돌 ★들
반려동물 대신 반려돌
세븐틴 정한 ‘돌쫑이’
TXT 휴닝카이 ‘휴닝리오넬음바페’
‘나만 강아지, 고양이 없는’ 분들 주목! 이제는 반려돌의 유행이 왔는데요.
바쁜 스케줄 속 아이돌들 역시 반려돌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아이돌들의 ‘내 손 안의 작은 힐링’ 반려돌을 키우고 있을까요?
우선 세븐틴 정한이 있습니다.
정한은 ‘반려돌 유행’ 한참 전인 2021년부터 반려돌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정한은 자신의 SNS에 ‘쫑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반려돌을 소개했습니다. ‘쫑돌이’는 이후 ‘돌쫑이’로 개명을 거쳐 여전히 정한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세븐틴의 자체 컨텐츠에서는 여행에도 돌쫑이를 데려간 정한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정한의 말에 따르면 돌쫑이는 현재 유학 중이라고 하네요~
크래비티 태영 역시 반려돌을 기르고 있는데요. 태영은 길을 가다 ‘돌처럼 회색 옷 입은 사람은 20% 세일해준다’는 말에 반려돌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연한 만남임에도 태영은 ‘김스테파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하는데요. 태영은 아침 저녁으로 스테파니를 쓰다듬어주는 루틴도 생겼다고 합니다!
두상이 예쁘지 않아 모자를 꼭 씌워줘야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소개할 반려돌은 이름이 독특하기로 유명한데요. 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의 ‘휴닝리오넬음바페’입니다. 휴닝카이는 휴닝리오넬음바페와 함께 틱톡을 자주 찍어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 인사인데요. 특색있는 이름과는 달리 마치 이모티콘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라이즈의 쇼타로인데요.
쇼타로는 멤버들과 ‘쓸모없는 선물 주고받기’에서 원빈에게 반려돌을 선물 받게 되는데요. 반려돌뿐만 아니라 안경, 모자, 목도리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을 함께 받아 ‘패셔니스타 돌멩이’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해당 방송이 끝난 후 반려돌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근황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독특한 힐링 방법으로 거듭난 ‘반려돌’ 키우기. 여러분들도 운명적인 돌멩이를 찾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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