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 했다더니… 장성규, ‘존잘’ 비주얼 근황 (+실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인상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을 이뤘다. 엠씨들 중에 외모 탑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이러다 배우가 되면 어쩌지.. 살짝 걱정되지만.. 기우에 불과하겠지”라며 ‘#이기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그간 보여줬던 모습이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와 오똑한 코 등 강렬한 인상을 보여 화제가 됐다.

그러나 장성규는 어떤 과정을 통해 얼굴이 바뀐 것인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구세요”, “누구 계정인지 한참 봤다”, “장성규님 아니신 것 같은데, 실례지만 누구세요?”, “딥페이크인가요?”, “샵 공유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한 거냐”, “차은..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장성규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 해킹당했냐, ai냐, 딥페이크냐, 어디 고쳤냐 다양한 반응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그래도 차은우인 줄 알았다는 둥 이런 반응은 은우느님한테 죄송한걸요. 실례지만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 장성규는 웹 예능 ‘워크맨’과 EBS ‘장학퀴즈’,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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