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재벌 여성과 함께 포착… 팬들 깜짝 놀랄 소식
[TV리포트=강나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변우석이 의외의 친목을 자랑했다.
28일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함께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가수 지드래곤, 블랙핑크 로제, 배우 변우석 등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이 부회장과 함께 지드래곤, 변우석, 안재현 등이 다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 부회장은 블랙핑크 로제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가 하면 구지은 전 부회장은 변우석, 지드래곤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앞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지드래곤은 2017년도의 피아노 선율을 이어받는 ‘무제’와 신곡 ‘POWER’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연이어 태양, 대성의 깜짝 등장과 함께 최초로 신곡 ‘HOME SWEET HOME’을 공개했다. 지드래곤과 빅뱅의 무대는 공식 영상 공개 하루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파급 효과를 보였다.
변우석은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밴드 이클립스 류선재 역으로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상을 수상했다. 특히 변우석은 이클립스 대표곡인 ‘소나기’ 무대까지 꾸며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한편, ‘마마 어워즈’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을 선언하며 ‘Mnet ASIAN MUSIC AWARDS’로 변경했다. 2022년 ‘MAMA AWARDS’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구지은, ‘2024 마마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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