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IQ139 수학영재를 보고 현타온 유명강사
3살에 한글을 습득하고 경시대회나 영제프로그램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학생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함
중2인 시점에서 이미 고등학교 수학까지 넘보고 있음
엄청 뛰어난 사람들이 학생들이 전국에서 모인다는
‘영재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뛰어난 머리를 믿고 공부를 안 한다는 이유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지원함
출연 학생의 수준은 영향력이 크고 인기 있는 수학 강사로 유명한 강사가 극찬할 정도
일상 파트가 지난 뒤, 영재학교의 입학 대비차 상담을 가게 됨
영재성을 증명할 수 있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초1에 통분을 혼자 깨우쳤다는 이야기를 하고 좋은 평가를 받음
하지만 영재학교에 입학하는 게 목표라고 하는 것 치곤 무계획임
그 이유는 영재학교를 가고자 하는 이유가
자신의 비범함을 입증하고자 하는 수단이며
잘 못하는 과목(90점 미만 X)을 공부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
결국 처음엔 눈에서 꿀물을 떨어뜨렸던 강사는
현타가 와서 방송출연 최초로 크게 분노함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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