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작품을 파쿠리한 한국의 시인..jpg
독창적인 액션 건카타로 유명한
SF영화 이퀼리브리엄
이 작품 초반 시퀀스에서 시 구절이 나온다
중간에 나오는 시는 바로
문학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이자 1923년 아일랜드인 첫 노벨상 수상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하늘의 천」이라는 시다
한국 시인 김소월
「진달래꽃」과 비교해보자
너무도 닮아있다. 무엇보다 진달래꽃 발표 1년전 김소월의 스승 김억이 예이츠 시를
한국에서 번역 후 알렸다는 사실..
그래서인지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표현은 아예 복붙 수준이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구절을 상당히 따오고, 상당한 변용을 가했다
이미 문학계에선 표절로 논란이 있었다…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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