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美 역사상 최고로 비만이었던 뚱뚱보 대통령
미국 제27대 대통령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William Howard Taft
(재임기간 1909~1913. 182cm / 175kg)
참고로 이 새끼 체중은 150kg
필리핀에서 소에 탑승한 태프트.
태프트의 욕조.
다양한 일화가 있다.
1. 식민지 필리핀 조사 당시, 40km 정도 말을 타고 이동했는데, 직접 보고받은 한 장관 왈 “그래서, 타고 다니신 그 말 상태는 멀쩡합니까?”
2. 군함에 탑승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표준보급품 의자에 앉을 수가 없어서, 손잡이가 제거된 2개에서 하나로 합쳐진 안락의자에 겨우 착석.
3. 전차를 타고 가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더니 그 자리에 숙녀 셋이 착석.
4. 대식가라서 식사량이 일반인보다 훨씬 많았는데, 그래서 보다 못한 영부인이 다이어트하라고 바가지를 긁자, “이 식량 빼앗으면 연방군 동원하겠다”는 드립을 쳤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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