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집유 기간에 또…하루 2번 교통사고 낸 재벌그룹 3세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
경찰 조사서 “정상적 처방 받은 약 복용” 진술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벽산그룹 3세 김모씨가 집유 기간 중 또 다시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김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그는 지난 7월 27일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서울 강남구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오후 2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지만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 불응했다.
이후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가 두 번째 사고가 발생한 후 경찰이 김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12/03/20241203500001
댓글3
ㅇㅇ
술먹고 운전대잡는게 재벌이라서?
김창근
마약 음주운전 자는 살인미수죄 법으로정하자 초법 벌금 500백억 징형 50년 재법 상습법 벌금 1000천억 가석방 없는 종신형 (영치금 면회금지 반성문 합의서 절대로 안됌 단 한달에 한번 국선변호사만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