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방송인, 건물 3채 가진 연예인 전남편과 이혼 후에도…’깜짝’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서장훈과 이혼해 화제
방송서 이혼 후 관계 언급
아나운서 시절에도, 프리랜서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정연이 화제인데요~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KBS 인기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교양, 예능을 넘나드는 매력과 배우로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마인’, ‘힘쎈여자 강남순’, 연극 ‘리어왕’, ‘레미제라블’ 등을 통해 톡톡 튀는 캐릭터와 아나운서 출신다운 정확한 발음 등으로 배우로서도 호평받았습니다.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이혼 사유를 ‘성격 차이’로 밝혔습니다. 이혼 후 출연한 방송 ‘썰전-인물실록’에서 오정연은 서장훈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오정연은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라며 서장훈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썰전’ 출연을 전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구라가 아무래도 서장훈에게 전하지 않을까 싶었다. 섭섭했으면 내가 녹화 후 전화를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장훈, 오정연의 결혼 및 이혼 사실을 몰랐던 대중들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인데요~
한편 오정연은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연극영화 공부를 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기획 및 경영을 배우는 등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소속으로 골키퍼를 맡고 있는 오정연은 최근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해 공식적인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연극 ‘레미제라블’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까지 하고 있는 오정연, 정말 여러 방면에서 재능이 넘치는 인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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