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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켄 사원여행 체험기

디시인사이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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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내 카나라미 가방에 넣고 돌아다님
옷은 기본 미오샤 후드 or 애니플러스 시라카미 핫피 로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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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먼저 간 친구한테 로프트에서 카나타랑 사카마타 향수 + 디퓨저 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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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보탄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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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삼아 먹어봤음
라면 먹고 방 들어오니 사카마타 졸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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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나비 대신 이즈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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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켄 사원여행 료칸의 바로 옆에 닜던 스낵바 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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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앞의 전기차 충전기
카나타 : 테슬라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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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조금 이른 시간 도착이라 짐만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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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파노라마 파크로 가서 로프웨이 타고 올라감
경치 좋더라 구름이 다소 끼긴 했는데 그래도 잘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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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는 당연히 같은 방 써야겠지?
머리카락 찾게, 샴푸먹기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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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밥 밥
참고로 저녁은 괜찮지만 조식은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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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도 하고, 전세탕에서 술도 마시고, 
다음날 아침 옥상 노천탕도 잠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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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로 유명한 누마즈로 출발
나는 본가는 봤지만 아쿠아쪽은 애들 얼굴만 본적 있음
* 여긴 누마즈가 아닌 이즈인데도 러브라이브 이타샤 택시들이 
꽤 많이 돌아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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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켄이 다녀온 사스요테이에서 카이센동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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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가격 + 앞에 다른 메뉴 포함된 가격이라 116백엔 나왔는데
카나타 카이센동 사진보여주며 그냥 똑같이 해서 달라고 함
카나타가 당첨된 카이센동 예산은 3000엔이었는데
실제로는 세금 포함 3천엔 후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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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푸딩집에서 심해소프트 / 심해푸딩도 구입
심해 = 소다맛이더라 소프트는 맛있었음 푸딩은 나쁜 맛은 아니고
기념삼아 한번 먹어보면 괜찮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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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수족관 가서 흉-포 해보이는 애들도 구경하고 신칸센 타고 도쿄로 돌아옴
그리고 파우나 졸업 인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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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돌아와서 숙소 근처 공사장에
공사 관계 차량 표지달고있던  이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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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생일이라 산토리 맥주공장에서 생-축 거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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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산토리 위스키 공장 가서 시음해보고 견학도 하고
저 멀리 후지산 보이게 사진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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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하 홀로샵에서 카라즈 키링 구매
아즈키 인형이 없어서 사려고 간건데 매진이라 못삼
그리고 숙소 들어오니 계엄령봄

대충 뉴스 틀어놓고 자고서 체크아웃하고
문구점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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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마타가 뒷계로 글자연습 하던 펜 사려고 문구점 왔더니
절판된 모델이라고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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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정시에 뜨는게 어디냐
이제 집에 가는 비행기 타러감
진짜 성지순례왔다가 별꼴 다보고 간다

출처: 키즈나 아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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