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7일 AI 글로벌포럼 개최…방송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아리랑TV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AI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AI 글로벌포럼은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강남 그라운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산업현장의 동향을 살펴보고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럼은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해서 총 5개 섹션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5개 섹션의 주제는 ‘생성형 AI와 글로벌 교육 패러다임 변화(OCU 정유채교수)’, ‘스마트 공항 복합도시의 Globalization(뉴욕주립대 이영근교수)’, ‘글로벌 크루즈 산업동향과 인천항 해야관광 특화 전략(인천항만공사 강여진총괄실장)’, ‘글로벌 AI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끌어내는 3가지 질문(현대차그룹 이노션담당)’ 등이다.
아리랑TV 김중식 경영본부장은 ‘글로벌시대, 방송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주제로 디지털기술이 방송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방송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실제 사례들을 보여준다. VR, AI 등 방송과 융합된 다양한 디지털기술이 방송산업에 얼마나 빠르고 깊숙하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발전과 미디어 분야가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융합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아리랑TV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지난 8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민 활동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교류를 추진하고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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