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12살 잼민이
로블록스에 푹 빠진 평범한 잼민이었는데
어느날, 아빠는 아들과 같이 게임을 해보기로 함
그런데 애가 씹양학을 하고 다니는 거
그것도 좆구진 노트북으로
애 아빠는 총게임이란 총게임은 다 해본 FPS 고인물이었는데
아쉽게도 그 당시에는 인터넷 망이 제대로 안 되어있어
이스포츠에는 출전하지 못 한 미련이 있었는데
아들놈이 씨발 총게임에 미친 재능을 보인 것
고인물 게임의 끝판왕
에이펙스를 시켜보기로 하는데
내 아들놈이 에펙에서도 씹양학을 하고 다니는 것
그래서 애 아빠는 가능성을 보고
아이를 선수로 육성하기 시작
전프로였던 사람을 코치로 붙여주면서
연습 루틴도 짜주고 애 학교에서 돌아오면
바로 게임부터 시킴
그렇게 아이는 매일 전프로랑 듀오하면서
연습을 하고, 가르침을 받는데
배우는 속도가 애아빠가 봐도 미친 것
그렇게 이 아이는
전 서버에서 상위 500명안에 들어가는 괴물들만 모아둔 랭크
(롤로 따지면 한국서버 챌린저 20위 안으로 들어간 것)
프레데터를 단 6개월만에 달성하고
아빠와 여러 게임 대회를 보러 다니면서
매일 피드백을 주고 받기 시작
아빠는 애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 너였다면 여기서 어떻게 했을거 같니? ”
” 저는 아마 플래시를 먼저 사용할 것 같아요 ”
같이 매일 게임 연구를 했다고도 함
아이한테 매일 에임 연습과 실전 연습을 시키기 시작
그 결과 단 6개월만에 불멸, 롤로 치면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하는 위엄을 보여줌
자기가 12살짜리한테 양학당하는 것을 믿지 못 하는 모습
그렇게 방구석 초고수들과 여럿 방송인들을 개같이 양학하며
단 12살의 나이에
최고 랭크를 달성했으며
지금은 북미에서 200위안에 들어가는 괴물이 되었다
현재까지도 아빠와 함께 게임 코칭을 받으며
방송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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