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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7년 구형’ 성유리 의식했나…전혜빈, 근황 삭제

김현서 0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전혜빈이 성유리와 함께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가, 돌연 삭제했다.

6일 전혜빈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몇 년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을까 싶었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쉐프의 리조또를 맛보았지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나폴리 맛피아’로 활약했던 권성준 셰프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성유리, 한지혜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성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서 성유리는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약 8주간 근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전혜빈을 통해 성유리의 근황이 알려지며 시선을 모은 것이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2022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과 함께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강종현을 속여 20억 원을 가로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검찰은 안성현의 배임수재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 벌금 20억 원, 추징금 15억 원, 청탁 대가였던 명품 시계 2개 몰수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성유리는 2005년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안성현을 간접 언급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전혜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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