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채종석’ 열애설 그 후… “솔직한 모습에 집중해줬으면”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랑했다.
6일 나나의 채널 ‘NANA’에는 ‘F에서 T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나나는 화보 촬영에 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란제리룩 등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그는 화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소파에 앉아 촬영을 이어가던 중 재킷에 불편함을 느낀 그는 “재킷 때문에 움직임에 있어서 제약이 있다. 안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에 선도 하나도 안 산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소파에서 일어난 그는 바닥 누워 촬영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나나는 “일할 때는 많은 사람이 T가 된다. 나도 그중 한 명.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때론 날카롭고 차가울 정도로 직설적인 모습이 보일 때가 일할 때의 나의 모습인 듯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떠나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만족스러운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솔직하게 표현된 나나라는 사람에게 집중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나나의 화보 촬영 모습을 본 이들은 “모든 부분에 언니의 정성이 들어간 게 느껴져”, “제품 돋보이게 고민하는 거 너무 멋지다”, “현장에서의 있는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주는 멋진 언니에게 진하게 반합니다” 등으 반응을 보였다.
최근 나나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최근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채종석과의 열애설은)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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