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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떠났나? 母 따라 비행기 조종사 돼[할리웃통신]

이혜미 0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비행기 조종사가 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5일(현지시각)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내 아들 매덕스가 현재 조종사 훈련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종사 면허를 소유 중인 졸리는 “매덕스 역시 나를 따라 조종사 면허를 따고 최근까지도 비행 훈련을 했다. 아들은 이미 조종사”라고 덧붙였다.

앞서도 그는 지난 2018년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매덕스는 비행기를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했다. 만약 아이가 4살이 됐을 때 내가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다면 난 아이에게 슈퍼맨 같은 것이란 생각을 했었다”면서 면허 취득 비하인드를 전했다. 졸리는 지난 2004년 조종사 면허를 취득했다.

매덕스는 졸리의 첫째 아들로 지난 2002년 영화 ‘툼 레이더’ 촬영 차 방문한 캄보디아에서 당시 5살이던 매덕스를 입양했다. K-팝 팬으로 잘 알려진 매덕스는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해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졸리는 매덕스 외에도 에티오피아 출신 자하라를 입양하고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슬하에 네 자녀를 뒀다. 피트와 이혼 후 졸리는 홀로 여섯 아이를 양육 중이다.

최근 졸리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내 아이들 중 누구도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원치 않는다. 그들은 꽤 사적이다. 아이들이 프라이버시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그들이 성장하면서 사생활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모성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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