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총구 앞에 선 순간 움짤분석.webp
일단 이 장면 전 상황을 보자
저 상황에서 “놓으라고!” 수 차례 소리쳤지만
군인이 잡고있는게 아니라 군인을 잡고 있는 것 처럼 보임
실제로 저분이 양손으로 군인의 장비를 붙잡고 있었던 상황임
놓으라고! 는 저분이 아니라 군인이 외쳐야 할 말 아닐까?
아니면 저분의 손이 말을 듣지 않아 손에게 말한건가?
그 다음 상황에서도 군인은 여전히 본인의 총기를 잡고 있고
오히려 저분이 군인의 장비를 잡고 놔주지 않아서
옆에 있는 군인이 손을 떼려고 해도 계속 붙잡고 있음
그리고 다음 상황
여전히 군인의 장비를 붙잡고 끝까지 놔주지 않았음
이정도면 계엄군의 총구 앞에 선게 아니라
본인이 총구를 갖다 댄거라 해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의도적으로 총구를 본인에게 향하도록 유도 한건지
정말 총기를 탈취하려 했는진 알 수 없지만
군인은 총기를 탈취당할 수 있다는 위협을 충분히 느낄만 했고
그 상황은 온전히 저분이 야기한 것임
저런 위협을 받으면서도 침착하게 대응한 군인과
자칫 유혈사태를 일으킬 뻔한 사람
과연 누가 칭찬받아야 마땅할까?
출처: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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