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친구’랑 바람 났던 男배우, 근황 보니… (+반전)

‘달의 연인’서 아이유 남친
역할 맡았던 변우석
패션브랜드 모델 근황

배우 변우석이 캐주얼 패션 브랜드의 모델이 됨에 따라 그의 과거 드라마 출연이 회자되고 있다.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어 같은 해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해 아이유(극 중 고하진)의 전 남자친구 ‘기동’ 역을 맡기도 했다.

당시 변우석은 아이유의 친구와 바람이 나는 남자친구 역할로 출연해 1화에만 잠시 출연했지만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 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2024년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선재신드롬’을 일으키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인기 스타 대열에 단숨에 올랐다.

한편, 변우석은 지오다노의 모델로 발탁되어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는 피지오겔, NH농협은행, 크리니크, 팔도비빔면, 다슈, 배스킨라빈스, 탬버린즈, 일룸, 이디야커피, 교촌치킨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변후석은 최근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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