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명 심정지 발견” 경주 가자미 어선 전복 …실종자 1명 수색 중
▲ 9일 오전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래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면서 해경이 승선원 구조에 나서고 있다.
경북 경주 앞바다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구조본부를 설치했습니다.
현재까지 어선 승선원 8명 가운데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1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포항해경은 오늘(9일) 김지한 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 직원을 동원하는 지역구조본부를 설치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43분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6㎞ 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어선에 탄 승선원 8명 가운데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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