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도둑의 지능과 얼굴에 충격
일본애서 4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지능과 얼굴을 가진 도둑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음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된 건 마츠모토 히사토시(43세, 해체공)
지난 9월 23일 아침 5시 반 경
마츠모토는 도쿄 아다치구의 한 아파트에 베란다를 통해 침입함
그러나 소리를 내는 바람에 거주자가 눈치를 채서 아무것도 훔치지 못하고 바로 도주함 ㅋㅋㅋㅋ
그러나 마츠모토가 누구임
아카츠키노 노비시(새벽녘의 털이범)라는 별명답게 바로 다음 범행에 착수함
약 15분이 지났을 무렵 마츠모토는 창문이 잠기지 않은 1층 집을 찾아내 침임을 시도
딴에는 살금살금 걸으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했지만…
또 소리를 내는 바람에 들켰고 이번에는 주민이 비명까지 질러버림
당황한 마츠모토는 현금 6000엔이 든 지갑만을 훔쳐 급하게 달아났지만 결국 이렇게 체포됨
붙잡힌 마츠모토는 자신이 한 짓이 맞다며 범행을 인정한 상태
경시청은 아다치구에서 9월 이후 같은 수법에 의한 피해가 15건 정도 발생했었다며
마츠모토의 여죄를 조사중임
그냥 좀 멍청한 좀도둑일 뿐인 마츠모토에게 거창한 별명까지 붙으며 화제가 된 건 아무래도 43세로는 보이지 않는 심각한 노안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소개한 46세 노안 변태 교수도 상당한 노안을 자랑하는데 마츠모토에 비할 바는 아닌듯
못생겼으면 양심이라도 챙기자 JAP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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