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셰어하우스’ 에서 “돈 못 번다” 살해, 시멘트 부어 암매장
2019년 9월 경남 거창군의 한 야산에서 옷가지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웅크린 자세로 암매장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의 상태는 처참했다. 온몸에 멍이 가득했고, 아래턱은 세 군데 골절됐으며 뭔가에 찔리고 베인 상처도 있었다.
사인 역시 온몸 곳곳을 구타당해 생긴 다발성 손상이었다. 변사자는 두 달 전 광주에서 가출 신고된 지적장애 3급 A 씨(당시 20·여)였다.
A 씨를 괴롭혀 숨지게 한 일당은 총 3명. 이들은 2020년 12월 9일 열린 항소심 재판부에서 각각 무기징역, 징역 25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댓글6
쓰레기들
김창근
인간쓰레기 사형이 정답이다
인간 쓰레기들
쓰레기들~
개새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