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이세영, 베이지 무스탕 패션으로 겨울 분위기 물씬
[TV리포트=김경민 기자] WWD 코리아가 배우 이세영과 함께한 1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방영을 앞둔 이세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시어링 무스탕, 코듀로이 울 재킷, 더블 피코트, 그리고 그레이 하이넥 롱 코트 등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이세영은, 마치 예술 작품 속 주인공처럼 그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한 폭의 그림처럼 빛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차분하면서도 고요한 겨울의 정서를 담은 스타일로, 이세영만의 독특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이세영이 입은 시어링 무스탕 코듀로이 울 재킷은 파사드패턴(Facade Pattern) 제품으로 스웨이드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약 40만 원대다.
이세영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극에 완성도를 높였다. 이세영은 내년 1월 10일 첫 방송될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차세대 대세 배우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배우 이세영의 패션 화보와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월호에서 독점적으로 공개한다. WWD 코리아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그리고 인터뷰 등 비하인드 장면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WWD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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