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힘, ‘내란 상설특검’ 당론 못 정해…찬반 46 : 46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상설특검’ 추진에 대한 입장을 정하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나, 의원들의 생각이 팽팽하게 엇갈려 당론을 정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10일 오후 비상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이날 본회의에 상정할 내란 상설특검(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에 대한 당론을 정하기 위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 46표, 반대 46표, 기권이 3표가 나왔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따라 내란 상설특검에 대해선 의원들 각자 소신 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댓글2
구아뽀오
야 이노무새끼들아 아직도 정신 못차렸니? 니들이 자유우파 국힘당 맞아? 내란죄에대한 형법제81조를 읽어봐라, 누가 지금 내란을 하고 있는지?
홍앤디
동훈아이는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