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수첩] 동덕여대 시위 사태, 결국 법적대응까지

* 원래 대학생 VS 대학 대치는 WWE가 보통이다. 서로 대충 양보하면서 끝내는게 일반적인데 동덕은 학생이 깽판쳐서 화해가능성이 낮아졌다.

* 받았다는 남학생 6명도 외국인대학생이고 이에 대한 안건은 이미 총학생회와 이야기가 된거다. 밀실행정 아니다. 그리고 이대 빼고는 이미 남성에게도 석,박사 지원 허용하고 있다.

* 대학은 학생들도 수긍할만한 상식적인 답을 줬다. 근데 니들이 깽판쳤다. 12일 부터 시위가 과격해졌다.

* 졸업연주회 건은 와 이건좀…

* 대학은 형사는 몰라도 민사는 고민해봤을거다. 근데 총학이 트롤짓해서 강경하게 나가는 걸로 굳혀졌다.

본인이 락카칠 안했더라도 시위지시나 락카를 사다줬다면 교사, 방조죄 혐의가 성립된다.

* 시설물 훼손 안하고 시위참여한 애들은 당연히 손배에서 빠진다.

민사는 청구 포기할 가능성이 낮다. 이걸 포기하면 다른 학생들 등록금으로 복구비용을 지출해야하는데 이건 불합리하다.

** 여혐 아니다. 사건은 사건으로 끝내야지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마라.

사건 정리가 잘돼있어서 심심한 사람은 가서 전문 읽어바바

[사건수첩] 동덕여대 시위 사태, 결국 법적대응까지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진행 : 이도형 앵커■ 인터뷰 : 이승기 리엘파트너스 대표 변호사 [사건수첩▶다시듣기]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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