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한소희가 공항서 매번 착용해 화제라는 ‘3만 원’짜리 애착 가방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가 애정하는 가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들의 선택을 받은 가방은 바로 이미스(emis) 브랜드의 레오파드 에코백이다.
이미스 에코백은 페이즐리, 도트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혜교는 그중에서도 레오파드 제품을 색깔 별로 구매해 자주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송혜교가 해당 가방으로 패션을 완성한 모습은 공항 입출국 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이 가방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무게가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다.
송혜교의 레오파드 에코백은 ‘송혜교 사복 패션 단골템’으로 화제가 되면서 이미스의 베스트셀 제품으로 등극됐다. 특히나 3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알려지면서, 인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한소희 역시 이미스 에코백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소희도 송혜교와 마찬가지로 레오파드 에코백을 색상별로 소장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주로 착용하는 모습이다. 이에 동일한 이미스 에코백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요즘 가장 핫한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한소희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또 한소희는 레오파드 에코백뿐 아니라 페인팅 플라워 에코백도 자주 착용한다. 페인팅 플라워 에코백의 가격은 2만 원 후반대로, 더욱 저렴한 가격이다. 한소희의 영향으로 플라워 패턴의 에코백도 모두 품절이며, 누리꾼들은 재입고를 간곡히 기다리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연예계 대표 미녀스타로 주목받았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한소희의 대표작으로는 ‘돈꽃’, ‘백일의 낭군님’,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청크리처’ 등이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송혜교, 한소희, 이미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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