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남보라, 신혼집 공개 “살던 집 전세 만료로 일찍 들어와” (인생극장)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인간극장’시절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자신의 동안 미모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온라인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선 ‘이 언니 왜 안 늙어? 남보라가 동안 유지를 꾸준히 하는 ㅇㅇ?! 비법 대공개! 이건 절대 지켜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남보라는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제가 살던 집이 전세가 만기 돼서 신혼집에 조금 일찍 들어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천히 신혼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어 “제가 결혼 소식을 알리고 나서 동네를 다닐 때도 심지어 ‘보라씨 결혼 축하해요’라며 결혼 축하 인사를 아직도 받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그런지 매일매일이 축제 분위기 같은 그런 느낌이다”라고 주변의 반응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웨딩 촬영 현장이나 제주도 스냅 이런 것들을 공개했는데 정말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피부관리 어떻게 하나’ ‘동안 유지 비법이 뭐냐’ ‘인간극장 때랑 똑같네’ 이런 댓글이 정말 많았었다”라고 뿌듯해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동안 유지비법으로 “잠을 많이 자라. 되도록 8시간 수면 시간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는 물을 많이 마셔라. 세 번째는 홈케어를 진짜 열심히 하셔라. 피부관리샵 가면 좋겠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집에서 디바이스도 여러 개 써보고 팩도 해보고 기초제품 이것저것 써봤더니 홈케어 철학이 생기더라. 첫 번째 꾸준히 해야 하니까 간편해야 한다. 두 번째는 우리 바쁜 사람들이지 않나. 적은 시간에 가장 큰 효과가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가성비가 있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언급했다. 남보라는 집에서 뷰티 디바이스로 홈케어를 한다며 “모공이 좋아져서 화장할 맛이 난다”라고 꾸준한 홈케어 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 남자친구와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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