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와 함께한 추억들
처음 향수도 사보고
만우절에 왔다갔다 하며 방송도 보고
트위치 리캡도 처음 보고
칸나 노래 듣는다고 비싼 돈 주고 이어폰도 사고
화이트데이 굿즈에
틱톡에
그림도 그려보고
어딕션 첫공개도 보고
멜론 순위 올리려고 매일 틀어두고
처음 스텔 부스도 가고
칸나는 최강도 열심히 듣고
LP도 사고
콜캎도 가고 향수도 사고
스텔 멤버십 가입도 하고
내 모든걸 다해 팬아트도 그려보고
AGF에 원더리벳도 가고
건실하게 포인트도 모으고
콘서트도 가고
아츠마루님 아크릴이랑 포칸님 어딕션 장패드도 사러 갔다오고
더현대 부스에서 굿즈도 사고
안미마망 아크릴에
팬북에
마지막은 최종화 LP로
이렇게 칸나와 비늘이로서의 여정은 막을 내렸지만
다음이 있어서 너무 기대된다
어디 갈 때마다 전광판 광고도 다 찍어뒀는데 DCIM 따로 빼서 정리할때 하드에다 넣어뒀나 보네…
영상만 X에 남아있어서 올리기 어려운게 아쉽다?
출처: 아이리 칸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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