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뜨더니 결국… 박나래·장도연, 깜짝 놀랄 소식
장도연, ‘나래식’ 출격
‘추억의 요리’ 준비한 박나래에 감격
자취 시절 떠올리며 “그땐 그랬지”
코미디언 박나래의 절친으로 유명한 장도연이 ‘나래식’에 출격한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4회에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나래식’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그려진다. 이에 현장은 박나래가 직접 만든 트리부터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게스트 역시 스페셜하다. 주인공은 ‘박나래의 찐친’ 장도연. 장도연은 등장과 동시에 상황극을 펼치는 등 ‘뼈그맨’다운 면모를 한껏 발산한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옛날 신길동 느낌으로 준비했다”며 과거 장도연과 자취하던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이에 메뉴 역시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요리로 준비돼 눈길을 끈다.
메뉴에 대해 박나래는 “장도연이 제일 좋아했던 음식”이라고 설명하고, 장도연은 “어머, 세상에”라며 감격한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에피소드를 꺼내며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에 젖는다.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나래식’ 장도연 편은 18일과 25일 2회차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회차 인급동 최상위권 랭크는 물론,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목전에 두는 등 흥행몰이 중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
한편, ‘영혼의 단짝’으로 유명한 개그계 대표 절친 장도연과 박나래는 최근 불화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또간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나래는 “궁금한 게 있는데 박나래하면 당연히 생각나는 게 장도연이다. 근데 요즘은 같이 활동하는 게 많이 안 보인다“라며 불화설을 언급한 풍자에게 “우리가 어느 정도냐면 합장까지 얘기가 되어있다. 내가 무슨 얘기를 했냐면 너랑 나랑 키가 다르니까 ‘파묘’처럼 일직선으로 묻어도 되냐 했다”라고 불화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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