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꽃미남 야구선수 됐다…체대 남신 비주얼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박보검(31)이 2025년 시즌그리팅에서 양궁선수, 야구선수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 선수로 변신했다.
17일, 배우 박보검이 “도전하는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라는 문구와 함께 2025년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태권도 도복을 착용하고 있다. 헬멧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그는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박보검은 꽃미남 야구선수로도 변신했다. 그는 ‘코리아'(KOREA)라고 적힌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착용하며,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야구방망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뛰어난 비율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 박보검은 사격과 배드민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그는 배드민턴 라켓을 얼굴 가까이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보검은 양궁 과녁 앞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과녁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펜싱복을 입고 있는 박보검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복싱 유니폼을 입고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처와 대비되는 그의 포즈는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11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영화 ‘차이나타운’, ‘원더랜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보검이 출연하는 드라마 ‘굿보이’, ‘폭삭 속았수다’가 공개될 예정이다. ‘굿보이’에서 박보검은 복싱선수 출신 순경 윤동주를 연기하며, ‘폭삭 속았수다’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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