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노출… ’19금’ 베드신 찍은 女배우, ‘연습 상대’ 공개 (+깜짝)
영화 ‘상류사회’ 김규선
베드신 비하인드 털어놔
“남편과 베드신 연구”
배우 김규선이 영화 ‘상류사회’ 속 베드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김규선, 상류사회로 진출하고 싶게 만드는 성공의 인도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규선은 “내가 모든 방송사의 드라마 작품들을 다했는데 보통 남성분들은 ‘상류사회’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무슨 영화냐”라고 물었고 김규선은 “상류사회로 가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아 그런 이야기구나. 한 번 봐보겠다”라고 말했고 김규선은 “보지 말아라. 약간 민망하다”라며 “거기서 베드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장면이 짤로 많이 돌아다녔다”라며 “상반신 노출도 있었는데 예쁘게 나와서 만족한다. 이왕 나올 거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나오는 게 좋지 않나. 그땐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더 예쁘고 탱탱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연습과 리허설은 남편 분하고 하셨냐”라고 묻자 김규선은 “그럼 누구랑 하냐. 남편이 시범도 보여줬다”라며 “평소 할 때랑 다르게 ‘이런 각도가 예쁠 것 같고 이런 움직임이 좀 더 사실적이지 않을까’ 등 분석하면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규선은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다.
김규선은 드라마 ‘빅이슈’, ‘그놈이 그놈이다’, ‘학교 2021’, ‘빅마우스’, 영화 ‘더 킹’,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김규선은 드라마 ‘스캔들’에 출연했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다.
김규선은 2017년 4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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