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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영원했으면” 함께 떠난 우정 여행…’골방요리사’로 재미도 잡았다

박정수 0

[TV리포트=박정수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그룹 아이브가 우정 여행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최근 아이브는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5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운전대를 잡은 리더 안유진은 능숙한 운전 솜씨를 발휘하며 아이브만의 우정 여행을 떠났다. 아이브는 누워서 주워지는 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하는 도중 멤버들의 이름이나 아이브가 나올시 만세를 해야 하는 ‘눕방’ 토크 게임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난도 잠시 레이는 “최근에 우리 6명 다 같이 있을 때 ‘아이브가 영원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진심을 전해 모두를 감동케 만들었다.

이어 촬영 당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빠져있던 아이브는 ‘골방 요리사’ 대결을 펼쳤다. 게임을 통해 백이브는 장원영과 리즈, 흑이브는 가을과 레이, 심사위원으로는 안유진과 이서가 맡아 진행했다. 백이브와 흑이브는 요리 대결에 앞서 각자 닉네임과 “여기 우승하려고 나온 거니까요”라며 포부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이브와 흑이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과 다양한 부재료로 개성 있는 요리를 만들어 안유진과 이서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가을과 레이는 계획적으로 메뉴를 구상과 함께 역할 분담까지 ‘갓벽’한 행보를 보였지만 장원영과 리즈는 메뉴를 정하기 전에 부재료부터 선점하는 등 반대되는 요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차분한 분위기로 요리를 시작한 가을과 레이는 ‘흑백요리사’ 유행어를 따라 하며 능숙한 칼 솜씨로 아무런 탈 없이 요리를 이어가는 반면에 요리의 비주얼을 중시하는 장원영은 “눈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균일하게 자르는 게 필승전략”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이브와 흑이브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안유진과 이서는 다양한 보드게임에 몰두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메뉴를 궁금해하며 서로의 음식 취향을 공유했다. 마침내 안유진과 이서는 백이브와 흑이브의 요리 심사를 위해 웃음기를 쫙 뺀 채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눈을 가린 후 요리를 시식했다. 흑이브의 라면 볶음밥을 먹은 이서는 “양파를 더 익혔어야 해요”라고,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백이브의 동파육 짜장라면을 먹은 안유진은 “동파육은 냉동”이라며 아쉬운 점을 말했다.

몰표로 우승을 차지한 백이브는 우승 퍼포먼스를 끝으로 이번 영상은 마무리됐지만 영상 말미에는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브의 남은 우정 여행을 예고해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5의 마지막 화는 다음 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1.2.3 IVE’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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