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사귄지 일주일 된 전여친이 또 ‘환승’을…충격 고백
배우 김재욱
환승 당한 일화
일주일만에 전남친
배우 김재욱이 전 연애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재욱은 “정확히 일주일 만에 차인 적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 사람이 돌아갔다. 전남친에게”라고 말해 더욱 충격을 줬는데요.
김재욱은 “그 뒤로 연락을 받았다. 후회했다고 하더라. 전남친에게 돌아가고 얼마 안 있다가 다시 헤어졌다더라. 속으로 ‘그러게 왜 갔냐’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래는 잘 퍼주는 스타일이었는데 연애에서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더라”라며 “재미없어하고, 지루해하고 (그러더라)”라고 털어놨는데요.
앞서 김재욱은 “연애를 하면서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라며 “첫사랑이 진하게 남아 있지 않은 편”라고 말한 적 있습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난 웃긴 사람 말고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개그 코드가 맞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같은 걸 보고 같은 타이밍에 웃을 줄 알아야지 그 어떤 찰나의 호흡 때문에 확 들어와서 ‘우와 너무 웃기다’ 하는데, 옆에서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약간 힘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상형은 화장이 안 어울리는 여자다. 어머니가 평생 화장을 안하셨다”라고 말한 적 있습니다.
한편, 김재욱은 넷플릭스 ‘탄금(가제)’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의 실종사건을 두고 벌어지는 일을 담은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등이 출연합니다.
김재욱은 이 작품에서 왕의 유일한 형제이자 미술 매니아 한평대군 역을 맡아 오랜만에 사극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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