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열애 9개월 만에 결혼한 용준형이 생각한 현아 첫인상
용준형이 느낀
현아 첫인상
‘깍쟁이같다’
현아가 용준형과의 첫 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현아는 “남자친구가 생각한 너의 이미지와 실제 너가 다르다고 하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현아는 “맞다, 날 되게 깍쟁이로 봤다더라. 그런데 첫 데이트에서 선지해장국을 먹으니까 바뀌었다. 첫 데이트 때 내가 선지해장국을 먹으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고 울었다”라며 “그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너무 재밌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은 2024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어 연애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아의 소속사는 7월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는데요.
같은 날 용준형의 소속사 또한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며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잇따른 연애, 결혼 소식 발표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9년 용준형은 정준영, 승리를 필두로 한 연예계 ‘버닝썬 게이트’에 언급됐습니다. 그는 불법 촬영물 영상을 공유한 단톡방의 멤버로 언급되어 더욱 논란이 거세졌는데요. 당시 용준형은 단톡방 멤버는 아니지만 불법 촬영 영상물 시청은 인정하며 하이라이트를 탈퇴한 적 있습니다.
한편, 용준형과 현아는 최근 일본 여행을 함께 간 사진을 올려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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