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6년 연애’한 女배우 깜짝 언급… “문자·전화 하는 사이”
김민종, 전 연인 이승연 언급
가끔 안부 문자, 전화 드린다
“지금 연상 만나기는 힘들다”
배우 김민종이 과거 6년 간 교제한 전 연인 이승연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나혼자 김민종 럭셔리 집에 간 장영란 깜짝 놀란 이유는? (재벌 노총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종은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고 있다고 말하며 “이승연 편도 잘 봤다”고 말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장영란은 “활동을 동시대에 같이 했으니까”라며 수습을 시도했지만, 김민종은 “활동뿐 아니라 뭐 여러 가지“라며 과거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 김민종은 “(이승연에게) 가끔 안부 문자 보내고 전화 드리고 그런다. 누나니까. 보통 젊은 애들이 연상을 좋아한다”고 쿨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함께 본 기사: 촬영 스태프 전원에 직접 고른 ‘크리스마스 선물’ 돌린 여배우
그러면서 “(이승연이) 큰 누나처럼 나보고 ‘장가 왜 안 가니‘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이상형에 대해 “유머 코드가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는 사람. 귀염상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상과 연하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연상 만나기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1972년생 김민종은 네 살 연상의 이승연과 1990년대 6년 동안 공개 열애를 했지만 2001년 결별했다.
김민종의 전 연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