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후기] 1편 / 그냥 즐겼던 토요일 후기
눈온다길래 재탕했는데 딱히 의미있진않았음
이거 찍고싶었는데 상황이안나오더라고
언젠가는 찍겠..지?
오는것도 힘들었다
네이버 지도는 배차 대기 시간같은건 제외하고
순수 이동시간만 따지더라고
1시간 30분이라길래 탔는데 3시간 걸림 십;;
하여간 환승역가서 1시간이나 있자니 요절할거같아서 근처에서 산책좀 하다가 버스 자리 단 한자리 있는거 탐
20분전부터 바람맞으면서 대기탄 보람이 있었다
누군가의 버스터콜을 받고 얼어죽을 고비를 넘기며
부탁한 물건을 사감
사탕주시더라
길리슈트있는 밀코어분들 LED감고 노선변경한듯..
성기난사
자—–와루도 토키와 토마레!!!!!!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의 “CONNOR”
블레이드 러너 처럼 사이버펑크 장르의 게임 주인공
장르는 똑같지만
블레이드 러너는 모르신다네..
사심 그득한 사진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에쿠스에 한건 처음봤음
저기있는 차들 다찍어서 영상 편집할 예정
철도가키
이거 한 10년전에 모에화라는게 유행할때 나온거 따라한거같은데 신기했다 아니 이게 있다고????? 하면서
그래서 이 뜬금없는 피방은 뭐냐? 2편에 계속
음험한 사심을 채우기 위해 다녀왔다..
라고하면 안되겠죠..
오늘의 코스프레
SEBASTIAN VETTEL
독일의 F1 선수 무려 4연속 월드챔피언을 한 인물이다
까지만 설명하면 될듯
서코 갈수있을지 없을지몰라서 슈트 안시켰는데
수많은 변수로 인해 양일이나 다녀올줄 몰랐음
다음에 갈땐 슈트를 사던 저 바지에 리버리를 박던 해서
제대로 할예정 급하게 모자랑 신발만 주문했는데
신발은 안와서 모자만 썼음
신발은 대체 뭐신을까하다가 색깔맞춰서 빨간 슬리퍼 신음
양말 두겹안신었으면 동상입고 발 잘랐을지도
인피니티라서 같이 찍어봄
내가 어과초만 아니였어도 씹딱이 아니였을텐데
뒤풀이 끝나고
구리행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어케 된건지 부천을 감
어 시발!!! 하면서
구리행 지하철을 탐
한참걸리길래 좀 잤는데
일어나니까 에라이 씹 동두천이네????
그래서 그냥 피방가서 짬뽕먹고 잠
2시간 자고 일어나서
구리찍고 옷갈아입고
일요일 서코감
4시간쯤 걸린듯..
일요일에 갤베 가니까 존재하지 않는기억 주입당함
내가 노래를 불렀다고????
14시부터 열오르고 으슬거리고 피곤해서
갤베앞에서 뻗어있었음
토요일
일요일
부천은 염병ㅋㅋㅋㅋㅋ 하고 말았는데
동두천은 GPS 보고 아찔했다
진짜 개피곤한 상태
너무 피곤하면 약먹으라는 조언이 있었는데
행사 끝나기 직전에 몸이 괜찮아지더라고
그때부터 바쁘게 다녔음
중간에 갤촬했어야 했는데
완장들이 추노해서
내가 총대메고 카톡돌리고 인원 모아서 촬영 진행함
찍을 사람 없었는데 옆이 갤럼 보여서 부탁해서 찍었음
내 얘기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고 납치했는데 찍어준 갤럼도 고마웠음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내꺼 아메리카노 사는김에 3잔 사서 뿌림
내가 하는 눈치게임에는 다 의도가 있다 이거야
포즈 고민되면 그냥 코스어 따라하는것도 좋은듯함
원피스 팀코 포라 엄청났는데 다 찍어주시더라
딱히 해줄것도 없어서 웃음이라도 드렸음
엘베에서 만난 코스어가 레드불 알아보길래 차가리좀 했음
그레도 레드불 입고 가니까 몇몇은 알아보긴하더라
메이저 코스하는 이유가 있었음
갤촬 대기중인데 어린 친구가 투샷 찍자고 하더라ㅋㅋㅋㅋㅋ
갤럼 끼리 모여있어서 난 아니겠지 했는데 나보고 얘기하길래
에? 저요?? 하고 기분좋게 찍어줌
다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봐야겠음
투샷요청 받으면 좋고 아님 말고였는데 기분 참 좋네
풀페 하이바 남는거 있는데 스티커 몇개 붙여올까 고민중
출처: 코스앤코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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