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그저 행복”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구준엽의 처제이자 대만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서희제는 자신의 소셜 게정에 “가족과 함께하는 건 그저 행복하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물론 서희제를 비롯한 가족들이 한데 모여 크리스마스를 만끽한 모습이 담겼다. 구준엽도 서희원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것으로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서희제는 “이런 분위기에 한 잔을 안 할 수가 없다.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시길”이라고 덧붙이며 단란했던 무드를 엿보게 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지난 2022년 웨딩마치를 울린 이래 남다른 금슬을 뽐내는 중이다.
지난 20일 구준엽이 KBS ‘2024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라 클론의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보인 가운데 서희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해당 영상을 게시하고 “클론 포에버. DJ KOO 정말 멋있다”며 넘치는 애정을 전했다.
서희원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 ‘천녀유혼’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만의 국민배우로 지난 1998년 클론으로 중화권에서 활동하던 구준엽과 1년 여간 교제했으나 결별 후 23년 만에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희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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