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복 입고 scf인지 뭔지 하는 곳 갔다 온 후기
올해 마지막 서브컬쳐행사 scf갔다왔음
이번 scf가 하울수프 라는 곳이랑 콜라보해서 그런가
부스도 그렇고 코스도 그렇고 절반이상이 퍼리더라
그 나머지 절반의 2/3가 블아였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수원메쎄가 킨택스 말할것도 없고 세텍보다도 훨씬 좁아서 몇번 둘러보고 나면 볼게 없음
퍼리가 너무 많길래 괜히 왔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블아 굿즈 몇개 샀고 사진도 많이 찍었으니까 만족함
어딜 가나 항상 존재하는 괴즈나 부스
이 외에도 항상 일용할 물품을 제작하시는 시나브로 연구소, 벨리아땅 부스 있어서 여기만 돌아다님
안쪽으로 가면 죄다 퍼리 부스라 안에 뭐 있나만 확인하고 나옴
이타샤 존에 있던 미카
여기부터는 코스어들 사진찍은건데 혹시 몰라 모자이크 했지만 문제시 삭제함
(장갑을 놓고와서 검은손이 아닌건 그냥 봐주시길 바랍니다)
줄 너무 길어서 같이는 못찍은 만마전 팀코
아루와 무츠키
스탈ㄹ…아니 린까바 찌리나 서기장님
진짜 쓰레기통인줄 알고 눈치 못챘던 미유
이 추운 날씨에 만난 체육복 하루나
당연한거긴 한데 야외에 계시던 분들은 거의다 추워하셨음
눈부심+강추위에도 사진 허락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캠하레
세이아
아스나
+번외 산타 페페
그렇게 거창한 행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벨리아땅부스랑 시나브로 연구소에서 이것저것 사고 블아코스어 많이 찍었으니까 만족함
이상 검은양복입고 sc뭐시기 행사 다녀온 후기를 마침
출처: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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