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뱀의 해 앞두고 다크한 신상 공개…매혹적인 무드 연출
[TV리포트=박혜리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홍수주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의 2025 크루즈 컬렉션과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타탄체크, 킬트 등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결합된 이번 컬렉션을 착용한 그녀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더불어 존재감 넘치고 대담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화보의 테마인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여왕 메리 스튜어트의 반항적인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소화해 홍수주만의 남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나 자신과 소중한 이에게 진심을 전해 줄 제품 셀렉션들로 구성됐다. 무슈 디올을 매료시켰던 Dior Astral 모티브는 두 가지의 매혹적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버전에는 2025년을 상징하는 뱀띠를 반영한 뱀자리가 자리하고 있으며, 두 번째 버전은 뱀을 표현한 매혹적인 디자인을 담아냈다.
디올의 2025 크루즈 컬렉션과 함께한 홍수주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호와 고식 계정, 그리고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내 연예인 중 디올 앰버서더로 자리매김한 스타들은 블랙핑크 지수, 수지, 김연아, BTS 지민, 뉴진스 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민규 등이 있다.
한편, 홍수주는 지난 2019년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비트윈’, ‘스위트홈2’, ‘로얄로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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