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尹 대통령, 이승만·박정희·전두환보다 더 잘한다”… 폭탄 발언
김흥국, 尹 체포 저지 집회 참석
“윤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
6일까지 집행 막아내자고 독려
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한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지난 2일 김흥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해 무대에 올라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처음 집회에 나왔다. 날이 추운데도 윤 대통령을 위해 보수분들이 모였는데 한 번도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매일 공격을 당하고 있다. ‘호랑나비’를 ‘계엄나비’라고 하고 어떤 이들은 ‘내란나비’라고 해서 살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김흥국은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합치자. 우리가 뭉치면 정말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본다. 전 해병대 출신이다.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 때 해병대가 제일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해병대라고 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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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관저에 계시는 윤 대통령이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겠냐. 여러분 때문에 끝까지 싸우겠다는 저런 분이 어딨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도 잘 하셨지만 윤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탄핵 무효를 외치는 분들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여러분이 대한민국 주인. 1월 6일까지 막아내야 한다.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앞서 김흥국은 공개적으로 자신이 ‘보수우파 연예인‘이라며 공개적으로 정치 성향을 드러내고 활동해 왔다. 또한 지난 2022년 대선에서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선거 유세를 돕기도 했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이날 오전 6시 14분께 공수처 수사관들은 5대의 차량을 나눠타고 한남동 관저에 도착했다.
한남동 일대에는 경찰 기동대 2700여 명이 투입돼 도로 주변에서 행인들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관저 인근 질서 유지 등을 위해 관저 입구 등에 기동대 2700여 명도 배치했다.
댓글17
정신차려
우리나라에 이런정신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많다는게 너무 어이가없네
아무것도 안한 재앙보다 계엄이라도한 윤통이났다 돼통돼서 마누란년 외국여행시킨놈보단 죄명이는그담뭐할려나 마누라 초밥이나 사나르려나
ㅉㅉ
좋아하면 조용히 사식이나 넣어주지..ㅉ...너까지 셀프탄핵하냐 연예계생활 쫑났네
내란수괴는 석열이보다 더잘한사람 없어야
정작 해병대 채상병사건 때는 아무것도 안하고서는 해병대 겁나 운운하네..양심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