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르펜 사망
향년 96세
– [속보] 프랑스 극우 대표 장마리 르펜 사망..향년 96세
극우 국민전선(FN)의 창립자 장마리 르펜이 사망했다.
그는 1972년에 레옹 고티에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자신의 당을 창당했다. 레옹 고티에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SS의 프랑스 자원 봉사 부대에서 “반군 총사령관”으로 활동했다.
그는 5번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2002년 선거에서 놀랍게도 2차 투표에 진출했다. 이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하지만, 르펜은 2차 투표에서 82%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시라크 대통령에게 완패했다.
장마리 르펜의 정치 경력은 그의 수많은 인종차별적, 반유대주의적,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특징지어졌다. 그는 또한 부정적 발언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의 딸 마린 르펜은 여전히 ‘국민연합'(RN)’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마귀 사탄과 같은 자였기에 명복을 빌진 않겠습니다.
부디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으시길.
출처: 백악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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