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트렌디하면서도 풍성한 매력 담은 ‘Gem Dior’ 신작 공개
[TV리포트=조은지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파인주얼리 Gem Dior(젬 디올)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Gem Dior 컬렉션은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의 손길로 탄생했으며, 그래픽적이면서도 강렬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옐로, 핑크, 화이트 골드의 이어링과 브레이슬릿의 새로운 모델로 현재로서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풍성한 매력을 자아낸다.
이어링 라인 중 옐로, 핑크 골드의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10,500,000원이다. 화이트골드는 부티크 한정 상품으로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디올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새로 공개한 브레이슬릿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컬러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며 핑크, 옐로 사파이어와 스페사르타이트 가넷으로 우아한 그러데이션을 표현한다. 핑크루비까지 함께 더해져 조화로움과 동시에 은은한 화려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29,000,000원이다.
기존 Gem Dior 브레이브슬릿은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은은한 조화를 보여주었다면, 새로 공개한 브레이슬릿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컬러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며 조금 더 화려하게 출시했다. 핑크, 옐로 사파이어와 스페사르타이트 가넷으로 우아한 그러데이션을 표현한다. 핑크 루비까지 함께 더해져 조화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부분적으로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다양한 스타일링의 가능성을 선사한다. 남녀노소 데일리 룩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29,000,000원이다.
무한한 믹스매치 조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디올 파인주얼리, Gem Dior 컬렉션의 신제품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dior.com)와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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