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먹방’으로 전국민 입맛 돌게 하던 2006년생, 최근 모습이..’깜짝’
아기였던 윤후, 언제 커서 벌써 성인이…
‘짜파구리 요정’ 통통함 사라지고 성숙해져
미국 명문대 진학한 윤후 근황
2014년 방영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06년생 윤후가 올해 스무 살을 맞았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윤후는 방송에서 많이 먹기도 하지만 동시에 엄청 맛나게 먹는 모습으로 하정우의 뒤를 잇는 먹방의 대가로 유명했는데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조합해 만든 ‘짜파구리’ 레시피로 신드롬을 일으켜 ‘짜파구리 요정’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 2일, 윤후의 아빠인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방학 사우나 후 식사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윤후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했던 어릴 적과 달리 성숙해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훤칠한 청년이 다 됐네”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방송인 김송 또한 지난 5일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인사하러 교회에 왔는데 얼굴은 어릴적 귀요미 그대로, 몸은 멋지게 자란 모습을 보고 넘넘 뿌듯감사!!”라며 윤후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제했습니다.
그녀는 “낼 다시 돌아갈 미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길, 부모 위해 기도하는 윤후 되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학동안 귀국한 윤후가 교회를 찾아 지인들과 찍은 사진에는 갸름해진 얼굴에 한 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후의 대학생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후는 미국의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입니다.
한편, 윤후의 아버지 윤민수는 1998년 ‘포맨’의 메인보컬로 데뷔, 2002년에 그룹 ‘바이브’를 결성하여 리드 보컬로서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국내 남성 보컬을 논할 때 빠지지않고 거론될만큼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남예종예술중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학부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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