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남편과 5개월 만에 결혼한 여배우, “돈 봤다” 고백
배우 김성령 최근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비주얼
재력가 남편과 5개월 만에
배우 김성령의 결혼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해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서도 가장 예쁘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57살의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미모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후 ‘연예가중계’ MC로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대종상 신인여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성령은 드라마 ‘왕과 비’, ‘종이학’, ‘줄리엣의 남자’, ‘명성황후’, ‘대왕 세종’, ‘미남이시네요’,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캅2’,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정숙한 세일즈’ 등 최근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 새로운 캐릭터를 구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는데요~
일과 사랑을 둘 다 잡은 김성령은 지난 1996년 부산 출신의 사업가 이기수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창 전성기였던 시절,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한 김성령은 남편의 재력으로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는 건축 자재 회사 임원 출신으로 부산의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사업 수완이 뛰어나 부산에서 유명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부산에서 이기수 집안 땅을 안 밟고는 길을 걸을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은 과거 한 방송에서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라며 남편의 재력을 눈여겨본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만 있었겠냐?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 모습을 보고 반했다. 슈트를 입고 타는데 멋있어 보였다. 5개월 만에 결혼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지금도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나는 아이들과 서울에 있다. 이제는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니까 남편이 왔다 갔다 한다. 남편이 나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늘 그런다.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최근 ‘정숙한 세일즈’에서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한 김성령,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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