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수사다” 이름·직업·주소 물어도 대답 안했다는 윤석열 대통령
12·3 불법계엄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체포·압송된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에서 이름을 묻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는 등 줄곧 묵비권을 행사했다. 물리적 충돌을 우려해 체포에 응했을 뿐 공수처 수사는 위법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셈이다.
조사에서 윤 대통령은 모든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했다. 이 차장은 윤 대통령을 ‘대통령님’이라고 부르며 진술거부권 등 피의자 권리를 고지한 뒤 조사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름, 주소, 직업 등을 묻는 인정신문에도 묵묵부답했다. 인정신문은 피의자조사에서 조사 대상이 피의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통상 진술거부권을 고지한 뒤 본격적인 문답에 들어가기 전에 진행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5시간 40분간 조사하는 내내 공수처는 단 한마디의 답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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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진짜 ×××
쓰레기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주소도 몰라요 에라이 썩을놈..대갈빡을 깨서 피 줄줄 흘러야 정신 차릴듯 곤봉으로 대갈빡을 조져라
화이팅하세요
아직도 지가 법위에군림한다고 생각하나 묵비권 🐕가웃겠다 내란저질러놓고 실패하니 없던걸로 해달라질않나 몇날며칠 숨어서 개기다가 체포당하니까 자진출두한걸로 해달라질않나 무슨 인간말쫑이 저렇게도 낮짝이두껍지 저기요 우병우가 노무현대통령 한테 한것처럼 조사해 주세요
국민이라하지마라.윤석열지지자라고이야기해국민이라고하면 짜증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