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아시아 최초 ‘겔랑’ 엠버서더 발탁…”새로운 여정 설렌다”
[TV리포트=유영재 기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배우 송혜교를 첫 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828년 설립된 겔랑은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하이 퍼퓨머리와 하이 코스메틱을 대표하는 메종으로 자리매김하며 제품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켜 왔다.
2025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류의 아이콘 송혜교와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겔랑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이 만나 새로운 예술적 여정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의 겔랑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하여 겔랑은 그녀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겔랑의 대표 아이코닉 제품을 사용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을 동시에 이루는 베이스를 완성했다. 이어서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로 사랑스러운 핑크 로지 베이스의 #0C 컬러와 뉴트럴 쉐이드 #0N 컬러를 믹스하여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258 와일드 누드의 고급스러운 색조를 활용하여 한층 깊고 우아한 음영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립 메이크업은 울트라-케어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겔랑의 아이코닉 주얼 립스틱 ‘루즈 G’를 사용했다. 새틴 #518과 #510컬러를 믹스하여 촉촉하면서도 선명한 레드 립을 연출하여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한 파리 현지 시간 기준 1월 15일 오후 6시 겔랑 공식 계정에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그녀가 사용한 립은 ‘루즈 G’ 파우더 핑크 #518컬러이다.
겔랑의 CEO 가브리엘 생제니는 “송혜교는 현대적 여성미와 우아함을 완벽히 표현하는 문화적 아이콘”이라며, “그녀를 메종 겔랑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송혜교 또한 “겔랑의 첫 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겔랑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겔랑과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혜교는 겔랑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첫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그녀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겔랑의 브랜드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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